천안시의회 도시농업 및 스마트 팜 활성화 연구모임, 타 도시 비교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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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도시농업 및 스마트 팜 활성화 연구모임, 타 도시 비교견학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0.11.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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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농업과 스파트 팜 활성화에 노력-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천안시의회 도시농업 및 스마트 팜 활성화 연구모임’(이종담 (대표의원), 김선태, 김월영, 이은상, 육종영, 배성민)은 시 관계부서 공무원과 함께 11일 도시농업과 스마트 팜을 천안시에 적용 위한 비교견학으로 태안군 유기작물농장 서유채와 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았다.

태안군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한 천안시의회 도시농업 및 스마트 팜 활성화 연구모임
태안군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한 천안시의회 도시농업 및 스마트 팜 활성화 연구모임

이번 비교견학에서 아쿠아포닉스 농법(물고기 양식 과정에서 나온 유기물로 작물 재배)으로 채소를 재배하는 ‘서유채’를 방문해 작물의 생육 환경을 관리하고 생산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팜 보급 확산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진 후 ‘태안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서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이동과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소비하는 먹거리 유통문화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종담 의원은 “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타시군의 도시 농업과 스마트 팜 운영 현황을 직접 보면서 천안시 도시농업과 스마트팜 활성화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됐다.” 고 밝히며 “스마트 팜 보급과 확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천안시의회는 의회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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