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QR코드를 활용한 해양 안전해도 제작에 나서
상태바
완도해경, QR코드를 활용한 해양 안전해도 제작에 나서
  • 김효봉 기자
  • 승인 2020.11.16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해도 제작을 통해 해양 안전사고 예방
[매일일보 김효봉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16일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 안전해도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완도해경 QR코드를 활용한 해양 안전해도 제작
사진=완도해경 QR코드를 활용한 해양 안전해도 제작
완도해경에 따르면 해양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도서지역 항포구(선착장) 등 위험개소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기존 종이해도에 QR코드를 접목시켜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양 안전해도 제작에 나섰다. 
완도해경은 지난 9월부터 약 40일간 완도 관할 해역 위험개소와 항포구에 대한 세부자료를 수집하여, 총 26개소에 대한 QR코드를 제작하여 해도에 첨부 ‘QR코드 해양 안전해도’를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관계자는“QR코드 안전해도를 수시 업데이트 하여 해양경찰 뿐만 아니라 각 유관기관에 배포하여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