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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어린이를 위한 '피자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피자교실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피자를 만들고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미스터피자 직영점을 중심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피자 교실 운영 매장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 (www.mrpizz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모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 평가단 '미소단'도 운영한다. 미소단은 자녀들이 먹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프로슈머 역할을 하게 된다.김형태 미스터피자 소통본부 이사는 "요리는 어린이들의 감성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라며 "미스터피자 피자교실을 어린이를 위한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