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사 300명대 이상으로 연일 발생하며 확산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전국 코로나19 유행의 예측 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에 충남도에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중 서산시에 2명(서산43번, 서산44번) 추가 발생해 지역사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 해미 공군비행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행한 직후라서 지역사회에 분위기는 더욱더 싸늘하기만 하다.
서산43번 확진자는 공군부대 군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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