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9일부터 10일간 개점 6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해외 고가 브랜드와 패션·리빙 등 50여개 브랜드에 대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 별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패밀리 세일’을 열어 아디다스, 나이키, 폴로 등 9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행사 기간 중 토요일에는 중앙광장에서 칵테일 쇼가, 일요일에는 비보잉 공연이 열린다. 또한 포스트잇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6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