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효과 있는 폴리페놀 35mg 함유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풀무원건강생활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국내산 유기농 돌미나리와 민들레를 혼합한 ‘돌미나리와 민들레(120ml, 2200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제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경북 성주군의 돌미나리와 강원도 횡성의 민들레를 주원료로 한다.돌미나리는 밭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밭미나리’로도 불리며 길이가 짧고 줄기 속까지 꽉 채워져 높은 영양과 짙은 향을 함유돼 있으며 재료는 3단계 세척 및 미세여과 등의 위생 공정과정을 통해 관리된다.또한 돌미나리와 민들레는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폴리페놀을 35mg 함유하고 있다.손민정 풀무원녹즙 제품매니저(PM)는 “한국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외식이 잦을수록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게 된다”며 “특히 돌미나리나 민들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되는데 도움을 주기에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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