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준호 기자]신한은행은 5일 톰슨 로이터 코리아와 함께 2013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2013년 하반기 세계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계 주요국의 경제상황과 향후 글로벌 실물 경제의 흐름에 대한 분석을 제시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동완 국제금융센터 금융시장실장이 ‘글로벌 금융환경 동향 및 하반기 외환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의 이슈와 전망을 발표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고객들이 현재 경제상황을 정리하고 하반기 사업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