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던킨도너츠는 ‘글로벌 도넛 데이’를 맞이해 해피도넛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던킨도너츠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음료(병 음료 제외)를 구매한 고객에게 ‘해피도넛’을 무료로 증정한다.1인 1회 참여가능하며, 해피포인트 적립, 타행사, 타쿠폰 중복참여 및 모바일 교환권도 가능하다.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글로벌 도넛 데이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국내에서는 특별히 제작한 해피도넛을 증정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이 던킨도너츠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행사는 1938년 1차 세계대전 중 군인들에게 위로차원으로 도넛을 제공한 것에서 유래해 2009년부터 북미 지역에서 도넛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