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오는 14일, 17일, 24일 총 3회에 걸쳐 권역별로‘마을공동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마을공동체 개념 및 필요성,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에 마을공동체 현장에서 다양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강사들의 강의와 참석 주민들 간의 의견교환(사례) 및 토론으로 이뤄진다.대상은 마을공동체에 관심있는 주민 및 단체로 목동 지역 설명회는 6월 14일(금) 오후 4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다.

신월동 지역과 신정동 지역은 각각 6월 17일(월)과 24일(월) 오후 3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동지역 일정에 맞추어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하면 되며, 해당 동 지역 일정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동 지역 일정에도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