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의회 정택진 의원(국민의힘, 신월4․7동)이 지난달 31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로부터‘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지역 내 문제에 관심을 두고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방 의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택진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구민을 대변하고 의원 본연의 역할을 넘어 한층 더 성숙하고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를 제·개정해 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구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