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NS홈쇼핑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대명그룹 상조 서비스 회사 기안라이프웨이의 ‘프리미엄S 490플랜’ 토탈라이프 패키지를 15일 단독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전 11시 40분 방송되는 ‘프리미엄S 490플랜’ 토탈라이프 패키지는 상조서비스와 기안멤버쉽서비스(여행/문화/레저), 32인치 삼성TV가 한 패키지로 구성된 상품이다. 상품 가입 시 고품격 상조서비스 혜택은 물론 파격적인 혜택의 멤버십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론칭 기념 32인치 삼성TV도 함께 구성됐다.

기안라이프웨이는 대명그룹의 30여 년 서비스 노하우와 인프라를 토대로 한 라이프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프리미엄S 490플랜’은 오동나무 관, 100% 대마수의 등 고품격 장례 용품부터 고인전용 리무진, 유족전용 차량, 장례 전문인력 지원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상품이다.

월 3만 5천원씩 140회 동안 납입하면 토탈 패키지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가입 후 가격변동이 없어 서민들의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납입 금액은 만기해약 시 100% 환급되고, 중도해약 시 실 상조납입금의 85%가 환급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상조 서비스에 대해 평소 관심은 많지만 잘 모르시는 고객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품 및 서비스를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런 관혼상제 발생에 대한 대비책이자 금융상품적 성격을 띄는 만큼 집에서 편안하게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