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세운은 어쿠스틱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In the Dark'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한 것은 물론, 서브곡 ':m'(MIND)를 통해서는 매력적인 음색을 드러내며 보컬로서의 강점을 보여줬다.
따뜻한 감성과 리얼리티에 가까운 생생한 이야기로 한층 성숙해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담아낸 신보 '24' PART 2는 정세운의 성장을 그대로 확인해볼 수 있는 앨범이다. 특유의 편안하며 감미로운 음색은 물론 앨범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만큼 정세운만의 뚜렷한 색을 오롯이 담아냈다.
이에 힘입어 정세운의 신곡 'In the Dark' 뮤직비디오는 170만뷰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이번 곡을 두고 국내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정세운 그 자체를 담아낸 앨범", "감성에 트렌디까지 갖춘 명곡",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싱어송라이돌"이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한 정세운은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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