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LG생활건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가 20일부터 일주일간 ‘VDL 뷰티 위크(Beauty Week)’를 진행한다.

‘VDL 뷰티 위크’는 6월과 11월 연중 단 2회 진행되는 고객 감사 행사로, VDL 제품을 시즌 트렌드와 함께 소비자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품목별 할인을 비롯해 경품 증정, 포토 이벤트, 메이크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이 기간 VDL은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회원고객에게 품목별로 20~5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고 행사 첫날 서울 강남역 매장에서 브랜드 모델인 헤더 막스(Heather Marks) 사인회 및 선착순 100명에게 4만원 상당의 제품이 담긴 ‘VDL 드림백’을 증정한다.또한 VDLdms 전국매장에서 사진을 찍어 브랜드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한 고객 30여명을 추첨해 제품을 증정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올 여름 선보인 메이크업 컬렉션 ‘VDL G Bomb’의 메이크업 서비스도 진행한다.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웬디 로웨와 공동으로 색조 전문 브랜드 VDL을 론칭했으며, 현재 전국 약 23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500여 품목의 메이크업 전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