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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팝은 25일 여름 음료 ‘아이스팝 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아이스팝은 파인애플과 코코넛 맛인 ‘피나콜라다’를 비롯해 ‘그린애플’, ‘레드오렌지’, ‘블루소다’ 등 총 4종이며 음료에 쫀득한 식감을 내는 망고젤리를 첨가했다.가격은 각각 3900원이며 500원 추가 시 타피오카펄을 함께 즐길 수 있다.나뚜루팝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시원한 아이스 음료를 찾는 고객이 증가해 눈과 입, 식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나뚜루팝의 ‘아이스팝’과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