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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학교방학과 여름휴가철을 맞아 각종 종교·문화행사 참가자, 해외여행(선교여행), 학원 등에서 집단 발병 가능성이 높아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1.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목아픔·콧물·코막힘 중 하나 이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2.특히 만성심장폐질환이 이썩나 천식, 당뇨병 환자, 비만이거나 임산부인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 경우에는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료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3.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하시거나 옷으로 가리시는 등 기침 에티켓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4.외출 후나 다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오신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시고 평소 손씻기를 생활화합시다.5.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학교나 학원, 기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시고 바료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6.의료기관에서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환자에 대해서는 별도로 진료받도록 안내하고 진료 대기 중 마스크를 제공하며 신종인플루엔자가 의심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고 평소 직원들에 대한 발열감시를 실시한다. 만약 임산부인 징권이 있을 경우에는 호흡기 분비물에 노출되는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