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의문의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컴백을 암시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드디어 새 앨범 나오나요?", "우즈 신곡 빨리 나왔으면" 등의 기대감을 드러내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우즈는 지난해 6월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퀄)을 발표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싱어송라이터로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5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웁스)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줘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널리 알렸다.
꾸준한 음악 작업과 뛰어난 실력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우즈가 올해에는 어떤 앨범으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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