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아이디어 및 개선점 제안 등 활동 진행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LG생활건강은 9월부터 3개월간 생활용품 브랜드 신제품 제안 및 평가에 참여할 하반기 주부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LG생활건강 주부 모니터 요원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 아이디어 및 개선점 제안, 제품 광고, 이름, 디자인 평가, 보조 모니터 관리, 대형마트 방문 관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주부 모니터 요원은 소정의 활동비와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이 증정된다.모집 대상은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은 서울, 경기지역(인천 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월 1회 이상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 참석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다.참가 방법은 홈페이지(//lsumer.lgcare.com)에 방문해 회원가입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면접 심사 후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모집에 무려 수 백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하반기 모집 역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살림의 여왕’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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