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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CJ제일제당 음료 브랜드 ‘뽕잎수’는 8일까지 다이어트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여대생을 대상으로 뽕잎수 서포터즈 ‘멀버리즈 1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선발된 20명의 서포터즈는 7월부터 약 2개월간 제품 체험 및 온라인 홍보 활동, 실무진과의 만남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활동기간 동안 홍보대사임을 알리는 서포터즈 명함을 활용할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수행하면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지원서는 ‘뽕잎수’ SNS 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CJ는 10일 선발자를 홈페이지 게재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뽕잎수’ SNS (//www.facebook.com/condition.hgs/app_195646697137509)를 참고하면 된다.권지훈 ‘뽕잎수’ 브랜드 매니저 과장은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이 브랜드와 고객과의 소통에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와 더불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제품과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뽕잎수’는 전라남도 나주의 100% 국산 유기농 뽕잎을 이용하여 만든 건강 지향성 음료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0(제로)이기 때문에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매우 좋은 웰빙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