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벽지 5개 초등학교에 과학도서 기증 및 아동복지시설 등 20개 기관에 치킨 후원
지스트 사회공헌사업 중 채움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나눔실천 활동 펼쳐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벽지 5개 초등학교에 과학도서 기증 및 아동복지시설 등 20개 기관에 치킨을 후원했다.
올해로 19년째 지스트는 도서·벽지 지역 초등학교에 과학도서를 기증하며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지스트는 여수 여남초등학교를 비롯하여 강진 옴천초등학교, 해남 화산초등학교, 신안 증도초등학교, 남해 고현초등학교 등 총 5개 학교에 총 6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했다.
또한, 2017년부터 아주커치킨의 후원을 통해 지스트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양육시설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월 1회, 약 230여 마리의 치킨나눔을 시작하였다.
아동양육시설 영신원을 비롯한 무등육아원, 성빈여사, 일맥원, 신애원, 노틀담 형제의 집, 애육원, 돈보스코 나눔의 집, 용진 육아원, 광주 나자레집 장애인 복지시설 소화천사의집, 귀일민들레집, 광주작은예술의집, 엠마우스집, 가교행복빌라, 파인빌, 밀알의집, 소화성가정, 어등재활원, 애일의집 등 총 20개소에 아주커치킨을 후원하고 있다.지스트 사회공헌사업 중 채움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나눔실천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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