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영화계, 애니메이션 등에서 문화마케팅 지속
[매일일보 최지혜 기자] 국순당은 조각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품을 선보이는 ‘조형아트서울 2021’에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조형아트서울 2021 VIP 개막식 행사에 후원하고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행사 종료 후에 제공해 우리 술 막걸리를 알린다.
올해 6회째인 조형아트서울은 ‘새로운 시대’를 테마로 국내외 89개 갤러리가 국내외 작가 700여 명의 작품 2500여 점을 소개한다. 해외에서는 미국 아트센터마이애미, 프랑스 오송·파리갤러리, 중국 묵지갤러리 등 4개국 6개 갤러리가 참여해 대형 조형물 13점을 설치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이다. 막걸리 한 병(패트 750mL 기준)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 1000억개 이상, 프리바이오틱스 물질 프락토올리고당 1000mg이 들어있다. 제품은 지난해 출시 이후 10여 개 국가에 수출됐으며 올해 영국 등 유럽 국가에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국순당은 2016년 제1회 조형아트서울부터 주요 행사에 우리 술을 후원하고 프리미엄 우리 술을 직접 전시하는 등 문화와 연계한 우리 술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10년째 협찬하고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 매년 우리 술을 제공하는 등 문화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