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바람이 ‘서산시’에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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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바람이 ‘서산시’에 불고 있다“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1.07.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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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주최, 방송인 이상벽·서양화가 박수복 예술동행전 개최
미술품 경매사이트인 이베이(ebay)에 등록된 국내 작가 4명 중 한명인 박수복 화백
박수복 화백의 48점 작품 선보여

 
이상벽.박수복 예술동행전 기념촬영/제공=서산시
이상벽.박수복 예술동행전 기념촬영/제공=서산시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해 줄 문화예술의 바람이 서산시에 불고 있다.

최근 서산문화재단 주최로 오는 7일까지 미국 이베이 200억 런칭 특별기획 방송인 이상벽·서양화가 박수복 예술동행전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방송인 겸 화가인 이상벽과 미술품 경매사이트인 이베이(ebay)에 등록된 국내 작가 4명 중 한명인 박수복 화백의 48점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이상벽 방송인 화가가 옛 기와 위에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그린 24점과 박수복 화백의 「어머니의 우주」, 「기이야의 전설」등 작품 24점이 전시되어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쇄도하고 있다.
방송인·화가 이상벽 작품-무제
방송인·화가 이상벽 작품-무제
박수복 화백의 작품-어머니의 우주
박수복 화백의 작품-어머니의 우주

전시회 오픈 첫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서신시의회의장,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한용상 예총서산시 지회장, 김은주 미협 서산지부장 등 지역인사와 탤런트 김병기·정흥채, 개그맨 전유성, 가수 소명·문주란씨와 한국방송예술종합실용학교 박광성 총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전시장을 찾았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에서는 서산생활문화센터(서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6층)에서 오는 16일까지 우리동네 전시회 2탄으로 ‘가위에 꽂히다’주제로 노정인 작가의 제10회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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