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다음 달 27일까지 출산장려정책 사업을 위한 다자녀가정 우대 경기 I-plus카드 사업에 동참할 가맹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출산, 육아용품, 학원, 학습지, 교복, 마트, 의료, 외식, 문화시설, 안경점, 제과 등의 업종이며,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신청서를 작성, 연천군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에게는 경기i-plus카드 매출에 대하여 가맹점 수수료율 0.7%할인, 경기i-plus카드 홈페이지 홍보, 다자녀카드 참여업체 인증마크, 우수협력업체 선정 시 언론매체 등 별도 홍보 해택이 주어진다.
연천군청 복지지원과 제은석 여성 다문화지원 팀장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가맹점 모집에 사업주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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