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남양주경찰서(총경 현재섭)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개그맨 최양락, 팽현숙 부부를 남양주경찰서 1호 서약자로 선정, 착한운전 마일리제 서약식을 진행했다.

1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시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는 제도로, 누적된 특혜점수는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게 될 경우 벌점을 공제하는데 적용된다.

현재섭 경찰서장은 “바쁜 가운데 1호 서약자로 나선 최양락, 팽현숙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범국민적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대한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좋은 제도에 1호 서약자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교통법규준수에 모범을 보이고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