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착한운전마일리지 1호에 윤견일 연천보건의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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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 착한운전마일리지 1호에 윤견일 연천보건의료원장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08.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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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견일 연천보건의료원장과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연천경찰서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착한운전 마일리
지가 지난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연천보건의료원 윤견일 원장이 연천경찰서 1호로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서약을 했다.
 

연천경찰서는 지난1일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이 연천보건의료원을 방문, 윤견일 원장과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윤견일 연천보건의료원장은 1번째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서명과 함께 연천경찰서 1호등극과 함께 “운전자로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당연히 동참을 했다.”며“법질서 준수를 위해 다른 운전자들도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동참, 정부정책에 동참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영흠 연천경찰서장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통해 건전교통문화 정착으로 모든 운전자들이 동참을 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정부가 이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무 위반 무사고 서약서를 경찰관서에 제출하고, 1년간 무 위반 무사고 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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