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야놀자는 추석을 맞아 ‘모바일교환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야놀자는 안전하게 즐기는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지난해 12월 모바일교환권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지속 강화해왔다.

오픈 초기 상품 400여 종으로 시작한 서비스를 현재 식음료, 배달,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이용권 등 총 3200여 개의 상품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지난달에는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홈화면을 전면 개편하기도 했다. 

야놀자는 모바일교환권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 맥도날드, BBQ, 이디야커피 등 대표 이용권 8종을 구매한 2400명에게 선착순으로 결제 금액의 20%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또한 OTT·식음료 이용권 등 선물하기 좋은 모바일교환권 30종을 추천해준다. 야놀자 첫 구매 시 최대 1만원 상당의 리워드도 추가로 지급하며, 19일까지 첫 구매 회원에 한해 도서문화상품권 2만원권을 53%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모바일교환권 인기 상품을 엄선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기획전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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