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강도 높은 수사, 조사 과정 속에서 많은 교인들이 심신의 깊은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잘 되었다 싶습니다.
경찰이 수개월 동안 면밀하게 조사하였고, 검찰이 법리적으로 심도 깊게 검토한 끝에 내려진 무혐의 결론이기 때문에 교회가 이와 관련된 모든 혐의에 대해서 깨끗하다는 방증이 되었습니다.
검찰 결론에 항소 제기에 대해서 동일한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더이상 왈가왈부할 수 없죠.
아래 댓글에서 여전히 교회 재산 사유화, 재정비리 운운하는 자들은 과연 합당한 증가가 있는지 당당하게 제시를 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이정욱 목사 외 반대파들이 도대체 어떤 의도로 이런 모의를 하였는지 검경의 동일한 잣대 앞에서 철저하게 조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