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내용만으로도 파악할 수 있는게, 아직도 거기 남아있는 내부교인들은
1. 불기소 결정문 조차 읽어보지 않았거나
2. 무혐의에 꽂혀서 교회 사유화, 재정비리를 아예 없는일로 만들어 진실을 왜곡하거나
3. 교회 51%라고 했던 지분율이 왜 김명진 90%인지 알고싶은 의지가 없거나
4. 알지만, 그안에서 누리는 안정감에 취해 묵인하고 합리화하거나
5. 아예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상황에 대한 이해관계부족.
6. 매주 김명진씨가 다윗,요셉 등 성경 인물에 빗대어 늘어놓는 감정적인 설교에 이성적 판단 마비.
김씨 본인 지분율이 90%가 아니라고는 절대 못하면서 (사실이니까 ㅎ) 그저 감정적 호소. 믿는자 운운하며 하나님 이용해 미혹. 그로인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내부 교인들.
리더들은 본인들 목사가 사례금도 안받고 재산도 없다고 주장하더니만, 현재 재산이 어마하게 밝혀졌음에도 애써 합리화하는 건지. 정신승리 인건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있다면 최소한 양심 지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