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교통’ 주제 공동선언문 채택 9일 폐회식
[매일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9일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제3회 아시아 태평양 청소년 환경포럼’ 폐회식을 가졌다. ‘생태교통’을 주제로 각국의 생태교통 실태를 공유하고 생태교통 실천방안을 참가자들은 5박 6일동안 논의했다.이날은 포럼기간 동안의 프로젝트 결과를 소개하고 ‘환경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참가자들 모두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고 문화공연도 선보였다.한국, 일본, 대만, 중국, 카자흐스탄, 몽골, 우즈벡,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의 청소년 150여명을 포함,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해외인솔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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