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새 싱글 '서로의 서로'를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타이틀곡 '서로의 서로'는 적재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따듯한 톤의 일렉 기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며, 두 번째 트랙 '꿈'은 중독적인 슬랩 베이스 리프와 살짝은 무심한 듯하지만 적재만의 잔잔한 감성과 낭만을 담은 허밍 스타일의 보컬 훅이 귓가에 맴도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적재는 싱글 발매 이후 데뷔 첫 전국투어 개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히트곡부터 신곡까지 적재만의 음악적 색깔로 가득 채운 풍성한 셋리스트로 위로와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적재는 '별 보러 가자', '잘 지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등 섬세한 음악적 감각이 돋보이는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곡과 OST등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JTBC '비긴어게인3', 카카오TV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적재의 새 싱글 '서로의 서로'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후 오는 19일부터 2021 적재 전국투어 '서로의 서로' 공연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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