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대상으로 오전 2시간씩 봉사
[매일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재능기부와 아름다운 매탄1동 가꾸기에 동참해 학생들에게 사회봉사와 체험활동의 기회 부여로 아이들이 본인이 갖고 있는 특기와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자원봉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이에 많은 중고생들이 폭염의 더위 속에도 시간을 내어 자원 봉사활동을 하러 매탄1동을 찾고 있으며 공원부지 잡초제거나 우리 마을 꽃동산 정비와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홍보대사 역할 등 매탄1동의 아름다운 우리 마을을 가꾸고 나아가 우리 수원시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홍보하며 수원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으며, 여름의 폭염을 대비해 봉사활동은 주로 오전 2시간 정도로 제한되며 봉사점수도 1365자원봉사 시스템을 통하여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주고 있다.김교원 매탄1동장은 “자원봉사가 어려서부터 몸에 배고 익숙하여 남을 위해 배려하는 정신이 생긴다면 인생이나 사회를 살아가는데 더 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을 느낄 것이라 전하고 매여울 콘서트 등에 본인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적극 참여하여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을 것”이라고 일찍부터 나와 봉사한 아이들을 격려하는 인사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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