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 천안갑 숙원사업 예산 1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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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천안갑 숙원사업 예산 15억 확보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1.12.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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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 교촌리 시도2호(삼방로) 인도 설치, 동면 행암리 세천 정비 추진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문진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충남 천안갑)이 천안갑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5억 원을 확보했다.
천안갑 지역 행안부 특교세 총 15억 원을 확보한 문진석의원
천안갑 지역 행안부 특교세 총 15억 원을 확보한 문진석의원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재정 어려움을 겪던 천안갑 주요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해져 ▲시도2호(삼방로) 인도 설치공사 10억 ▲소규모 위험 시설(행암리 세천) 정비사업 5억, 총 1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목천읍 교촌리 일원에 설치된 시도2호(삼방로) 서리4길~용연저수지 사이는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보행자 교통안전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해왔는데 이번 예산확보로 교촌리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면 행암리 일원 세천 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 이곳은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팔골천 및 마을 배수로 등이 범람해 제방 보호 구조물 유실 및 하도( 河道治理) 침식 및 퇴적에 따른 위험이 있던 지역으로 특교세가 확보됨에 따라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및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에 맞춰 하천 정비가 시행될 예정이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로 인도 설치, 하천 정비 등 주민들께서 꼭 필요로 하는 현안 사업들이 추진된다”라며 “앞으로도 천안갑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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