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다가오는 설 연휴에 맞춰 셰프가 준비한 명절 한상차림 투고(To-Go) 서비스부터 2022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비대면 명절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정갈하고 품격 있는 한 끼 명절 식사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호텔 셰프의 프리미엄 상차림 테이크아웃 서비스 ‘JW 명절 투 고’를 1월 3일부터 사전 예약제로 판매한다.
JW 명절 투 고는 총괄 셰프가 직접 엄선한 국내 각 지역의 최상급 식재료들로 조리한 상차림 메뉴 구성으로, 투고 메뉴를 2가지 세트 구성으로 선보인다.
JW 명절 투 고 세트 구성은 4색 모둠전(새우, 동태, 두부, 녹두전)부터 다진 쇠고기와 두부를 섞은 섭산적, 신선한 식재료에 셰프의 특별 레시피를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한 갈비찜, 보리굴비 3미, 버섯 불고기, 잡채, 문어숙회, 삼색 나물 등 총 8가지의 풍성한 명절 상차림으로 구성된다.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세트 구성에는 5색 모둠전(새우, 동태, 두부, 녹두전, 깻잎전), 섭산적, 삼색 나물, 문어숙회,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영광 참굴비 3미, 국내산 한우로 품격을 더한 한우 갈비찜, 한우 버섯 불고기, 한우 잡채, 셰프가 직접 준비한 수제 약과, 수제 수정과 등 총 10가지 명절 메뉴를 포함했다.
JW 명절 투 고 주문 시 가족 구성원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메뉴 추가 선택이 가능하며,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주문 시 타볼로 24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리미엄 LA 갈비도 추가해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으로 오는 16일까지 사전 주문 시 얼리버드 이벤트로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및 수령은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도 함께 출시한다. 엄선된 특대 사이즈와 풍부한 당도를 자랑하는 제철 설향 딸기와 로제 스파클링을 페어링 한 설향 딸기 & 판티니 로제 스파클링 와인 세트와 청정지역 제주의 바다에서만 어획되는 제주 옥돔 등이 대표 상품이다.
그 밖에도 국내산 자연 참조기만으로 구성된 법성포 영광 참굴비 세트, 천일염을 사용해 통보리를 속에 넣어 해풍으로 말린 법성포 영광 보리굴비 세트, 리브 솔트, 움브리아 트러플 발사믹 & 올리브오일 세트, 프리미엄 와인 세트와 천연 꿀 세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