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NS홈쇼핑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광고제 BRAND STARS 2013 대한민국 산업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홈쇼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NS홈쇼핑은 식품 방송 편성 60% 이상이라는 상대적 약점을 까다로운 사전 품질검사와 사후 품질 모니터링으로 극복하고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 신뢰감을 쌓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조성호 NS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NS홈쇼핑은 최근 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까다로운 QA 시스템을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이 지불한 가치보다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