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이병학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의 저서 「따뜻하고 행복한 교육을 위한 이병학의 약속」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월 19일 오후 2시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A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박태권 전 충남지사,김상락 전 세종시 교육원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고 이명수 국회의원은 축하 영상을 문진석 국회의원,이정문 국회의원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이 후보의 고교 은사인 최청송 전 충남교육장의 참석은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 자리를 더욱 의미있게 하였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축하 인사말에서“ 따뜻한 인성을 가진 의리있는 교육 전문가인 이 예비 후보가 그동안 품어왔던 교육에 대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박태권 전 지사는 “이 예비 후보가 교육을 위해 살아온 길을 돌이켜 볼때 이병학 작가같이 바른정책을 뚝심있게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이 무너져가는 교육제도를 바로잡기 위해 교육계를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야 한다.”라고 강조 했다.
이병학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 내외 귀빈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교육을 위한 이병학의 약속」은 제가 늘 충남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제 마음속 깊은 곳에 빼곡히 쌓아두었던 생각들을 정리한 책”이라고 책의 주제를 설명하고 “앞으로 제가 충남 교육의 발전를 위해 차곡차곡 품고 다듬어왔던 교육 철학을 실천하고 헌신하는 길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인사의 말을 했다.
한편,이병학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는 천안 출신으로 풍세초등학교, 광풍중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복자여자중고등학교 교사, 천안시학원연합회 회장, 충남어린이복지재단 부회장, 제3대, 4대 충남 교육위원회 교육위원(3대 부의장),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선도위원, 충남 해양소년단 연맹장, 백석문화대학 외래강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