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금산 인삼·관광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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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금산 인삼·관광 홍보 박차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2.02.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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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박람회 부스 참여 및 관광협의회 연계 사업 추진
2021년 7월 부삭백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금산인삼축제 홍보 부스 (사진=금산군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은 올해 금산 인삼·관광 홍보를 위해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박람회 부스 참여 및 인근 지자체 연계 강화에 나선다. 참여 예정인 박람회는 서울국제관광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계룡세계軍(군)문화엑스포, 내나라 여행박람회 등이며 체험부스를 통해 인삼 및 관광 관련 홍보물품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관광사업을 통해 관광책자 및 홍보물품을 제작·배포하고 축제, 관광지, 체험 등 홍보에도 나선다. 금산군은 충남도 금산군·공주시·부여군 전북도 무주군, 대전시 유성구 등 지자체로 구성된 관광벨트협의회 및 충남도 금산군, 충북도 영동군, 전북도 무주군의 3도3군 관광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금산군은 3도3군 관광협의회 사무국으로 홍보사업을 강화해 금산뿐 아니라 참여 지자체들의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는 복안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금산인삼 및 관광문화콘텐츠를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과 건강이 담긴 금산만의 콘텐츠에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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