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천연·비건 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Bonajour)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 속 레이는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가 돋보이는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나쥬르 관계자는 "레이의 신비롭고 순수한 매력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인 보나쥬르와 건강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레이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보나쥬르의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음악 방송 1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또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여전히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글로벌 슈퍼 루키'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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