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20지구 이서영 총재, 서산지역 회장·총무 상견례
상태바
국제로타리3620지구 이서영 총재, 서산지역 회장·총무 상견례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2.03.15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서영(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2-23년도 총재가 지난 14일 차기 서산지역 로타리 관계자들과 상견례를 갖고 기념촥영을 하고 있다./사진=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이서영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2-23년도 총재가 지난 14일 서산 동문동 소재 보라매로타리 클럽사무실에서 차기 서산지역 로타리를 이끌 관계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김두진 서산지역 차기 사무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차기 국제로타리 3620지구 이서영 총재, 김래경 사무총장, 전용자 총재수석의전, 이재현 사무부총장, 이학철 2018~19년 서산지역대표가 2022~23년 이석호 서산총재지역대표를 비롯해 서산지역의 각 클럽 회장·총무를 만나기 위해 방문을 했다.

총재 상견례는 원래 각 지역의 클럽 회장·총무 등 관계자들이 지구를 방문하는 것이 관례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이서영 총재의 세심한 배려로 자리가 마련됐다.

이서영 차기 총재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탄생이래 최초의 여성 총재이기도 하다.

이석호 서산총재지역대표의 개회 타종과 함께 내빈 및 각 클럽의 회장·총무 소개로 상견례는 진행됐다.

특히 각 클럽의 회장·총무는 임기동안 클럽운영 방향과 재단기부, 회원증강 등에 대하여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클럽 대표로서 임하는 각오를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가포 이석호 서산총재지역대표는 상견레에 앞서 2022~23년 서산지역 협의회에서 "빠른 시일내에 각 클럽 차기 임원들을 내정해주시고 어떻게 운영할 건지 큰 밑그림을 그려놓고 세부적으로 가야된다“며 ”여러분들이 못하는거 모르는거 모든 것은 제와 사무처장이 할 것이니 여려분들은 쪼끔만 고민하고 움직여만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시현 이서영 총재는 “서산지역 총재 상견례에 물심양면 아끼지 않고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루어갈 2022-23년도 회원증강, 재단기부, 지역아동지원, 상조회 설립 등 역점사업을 ‘상상하라 로타리’ 테마아래 함께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산=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