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화성시의회 황구지천 수질과 수해 실태파악 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30일 용환보 위원장을 비롯한, 오문섭, 박종선, 조성행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청주시 무심천 일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오염된 하천 수질을 개선해 아름다운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청주시의 무심천을 벤치마킹하고, 향후 황구지천 수질과 수해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효율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화성시의회 황구지천 특위는 8월 26일에는 오산시 외삼미동 소재 ㈜대원화성을 우남3차아파트 주민과 같이 방문해 주요 환경개선사항 현장 확인과 향후 시설 개선을 회사에 요구하는 등 황구지천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