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지난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의 예능인 50명 분석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이승기, 3위 홍현희 순으로 분석됐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가 지난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920만7747개를 분석한 결과 참여지수 46만5848, 미디어지수 48만1907, 소통지수 66만5490, 커뮤니티지수 60만6331 등으로 브랜드평판지수 221만9576을 기록한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전달보다 브랜드평판지수 216만2572와 비교하면 2.64% 상승했다.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공개하다, 소통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놀면뭐하니, 런닝맨, 플레이유’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9.90%로 분석됐다.
2위 이승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8664, 미디어지수 33만5261, 소통지수 43만8636, 커뮤니티지수 53만18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4만4391로 분석됐다. 3위 홍현희 브랜드는 참여지수 25만4752, 미디어지수 24만4223, 소통지수 57만8675, 커뮤니티지수 49만4150 등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57만1800으로 분석됐다.
4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22만2480, 미디어지수 28만1799, 소통지수 52만1645, 커뮤니티지수 54만1304로 브랜드평판지수 156만7227로 분석됐다. 5위 강호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7061, 미디어지수 19만4369, 소통지수 32만7303, 커뮤니티지수 64만3068로 브랜드평판지수 129만1800을 기록했다.
연구소의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와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이밖에 김종국, 강호동, 김희철, 송지효, 김종민, 신동엽, 하하, 이상민, 서장훈, 김준호, 안정환, 김성주, 박명수, 이광수, 이수근, 김동현, 이경규, 김구라, 김민경, 허재, 이동국, 정형돈, 박나래, 송은이, 이천수, 김영철, 차태현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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