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독거노인 돌봄 이웃사랑 실천 후원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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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독거노인 돌봄 이웃사랑 실천 후원 결연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2.04.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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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원 참여 1대1 말벗, 밑반찬 전달 등
 2022년 독거노인 돌봄 이웃사랑 실천 후원 결연 (사진=금산군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관내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지난 8일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와 함께 독거노인 돌봄 이웃사랑 실천 후원 결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18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이 1대1 후원 결연을 맺고 주 1회 방문 말벗 지원 및 월 1회 밑반찬·생필품 전달 등을 추진한다.
금산군은 연합회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 회원들의 독거노인 후원 결연을 경험한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다”며 “주민들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는 지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라는 명칭으로 시작해 64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전국단위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촌 생활환경 가꾸기,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농촌여성 역량개발·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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