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MTO’ 서비스 실시
[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강남에 ‘브루노말리 아틀리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브루노말리 아틀리에’ 강남점은 기존 금강제화 강남본점에서 숍인숍 형태로 운영되던 매장을 전면으로 배치하고 핸드백, 액세서리, 구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이태리 컨셉의 스토어다.한편 브루노말리는 ‘아틀리에 강남점’ 개장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원하는 컬러의 가죽을 선택해 나만의 핸드백을 만들어 주는 MTO(Made to order) 서비스를 진행한다.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아틀리에 강남점은 브루노말리 본연의 이태리 컨셉과 느낌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장소”라며 “이태리 패션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