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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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2.04.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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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서산시의회 마지막 회기…조례안․동의안 등 2개 안건 심의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27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공=서산시의회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27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공=서산시의회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서산시의회가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27~28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등 모두 2건의 의안을 심의한다.
당초 시의회는 지난 제273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의회 모든 회기를 마칠 계획이었으나 일부 안건에 대한 긴급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임시회를 추가로 소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최일용 의원) △2022년 사회복지사 보수 교육비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 등이 논의된다. 개회사에서 이연희 의장은 “이번 회기는 계류 중인 안건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매듭 짓고자 마련됐다”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이 제8대 의회에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선거가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선거구 획정이 늦어져 혼란이 예상된다”며 “시민의 손과 발이 될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서산=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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