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실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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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실시 캠페인 진행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05.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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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실종 아동의 조기 발견 및 실종 예방을 위해 -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조재광)는,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약자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및 실종 예방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B관 4층 로비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  캠페인 모습
천안동남경찰서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 캠페인 모습
최근 아동학대와 실종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아동학대와 실종은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천안동남서, 천안시, 신세계백화점과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에서는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아동 등의 지문 및 사진, 보호자의 정보를 미리 입력해 두는 ‘지문 등 사전등록’ 프로그램을 통해 70명의 신청을 받아 등록을 완료하였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홍보물 배부와 관련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에 동참을 독려했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조재광)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곁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모두가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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