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신니면 장안농장을 방문, 상추CEO 류근모 대표의 유기농업의 생산과 유통시설을 견학을 통해 상품개발과 고객관리, 인터넷 활용 등 성공전략에 대한 집중분석을 했다.
또 벤치마킹을 통해 평범한 농부에서 SNS, 블로그를 통해 고객확보로 월매출 4천만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충북 진천군의 전통 양념류 제조업체인 다 오네 농장과 전통 장류 제조업체인 만디 식품을 방문, 노하우를 경험했다.
강원도 황성군의 벌꿀 생산과 가공을 하는 에덴 양봉원을 찾아 고객확보로 인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6차 산업 성공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빈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경영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과 벤치마킹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소득향상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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