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안전하고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
[매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공직기강확립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공직기강 특별 점검은 명절전후로 지역본부 및 도내 18개 지사에 복무, 화재예방, 임직원 행동강령, 취약업무 등을 점검한다.중점점검사항은 ▴출퇴근 중식시간 미준수 및 무단이석 등의 복무기강 위반행위와 ▴공직기강확립 교육 실시 여부, ▴화재 예방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물 안전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수수행위 ▴고용자산의 사적사용 등 5대 임직원 행동강령 분야 등을 집중 점검에 나선다.김행윤 본부장은 “연휴를 앞두고 각종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을 생활화 해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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