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은 YP 1318 STAR 추진위원회가 오는 15일 양평군청 앞길에서 ‘제2회YP 1318 STA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양평군에 따르면 이날 축제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 라는 슬로건 아래 동아리 체험부스, 이벤트, 경연 등 3가지 테마로 1부 2부 나눠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즉석사진찍기, 다육식물심기, 다문화음식 및 의상체험, 딱지놀이, 림보기록세우기, 제구킹선발대회, 타투, 천체체험, 물풍선 던지기, 페이스페이팅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체험부스와 캐릭터공모전 전시회, 카트라이더, 벼룩시장, 5M 케익만들기, 패션모델선발대회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2부행사는 댄스, 랩, 노래, 밴드, 연주 경연으로 2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13개 팀이 본선에 올라 자신의 숨은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이승훈(양평고 2) 추진단장은 “청소년 문화행사에 추진단장을 맡아 행사를 직접 기획하게 되어 기쁘고, 양평의 청소년들이 페스티벌에 많이 참가하여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양평만의 독특한 청소년문화축제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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