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추석 특별방범활동 2단계 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기관을 비롯한 현금다액취급업소, 빈집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이번 추석 특별방범활동에는 경찰발전위원회 회원들과 보안협력위원회, 녹색 어머니회 등 유관단체 회원들이 범죄 취약시간 대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연영흠 연천경찰서장과 이장원 대한 한돈 협회 연천군지부장이 12일 대한 한돈 협회 연천지부 에서 4대 사회악 근절과 협력치안 업무협약(MOU) 체결 식을 갖고 가정폭력과 학교폭력, 성폭력 및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협력치안 확보를 위해 동반자적 관계에서 공익목적의 사회 안전망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