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빙그레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브라질 법인은 빙그레의 첫 해외법인이자 한국에서 브라질에 진출한 식품업계 최초의 법인"이라며 "지난해 해외 수출이 495억 원으로 총 매출의 6.3%를 차지했고 매년 증가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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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빙그레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