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는 30일까지 헬로 썸머 이벤트’(Hello Summer Event)를 진행 한다고 23일 밝혔다.  ‘헬로 썸머 이벤트’는 당일 나들이를 즐기는 이른바 ‘원데이 쇼핑 트립(One Day Shopping Trip)족’을 겨냥한 시즌 이벤트다. 아트 전시회 및 버블쇼 등을 진행하고, 파주 지역의 인기 관광지 및 카페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뮤라섹(MULASEC)과 함께 ‘유럽 명화 3대 거장전’을 진행한다.  클로드 모네, 구스타브 클림트, 빈센트 반 고흐 등의 유명 화가의 명화 원본과 동일하게 표현한 리터치 작품 15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매주 주말 오후에는  분수광장에서 ‘버블쇼’를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는 입점 브랜드에서 준비한 S/S(봄여름) 상품 시즌 오프가 진행된다.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까지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파주의 핫플레이스와 연계한 시즌 이벤트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상생 의미를 담았으며, 추가 제휴처 확대를 통해 고객과 지역이 함께 만족하는 쇼핑센터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