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시정 방향 설명 및 생생한 지역민 목소리 청취 예정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오는 25일 이인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초도방문해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선다.
21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주민들과 함께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민선8기 시정비전 등 앞으로 펼쳐나갈 시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공주시장직 인수위원회부터 접수된 다양한 건의 사항 등을 중심으로 사전 검토한 결과를 상세히 설명, 궁금증을 해소하고 해법을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발전성과 시급성, 장‧단기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거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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